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의 고난과 배고픔에 대한 불만을 토로합니다. 이 장에서는 그들이 하나님께 불평하며, 애굽에서의 고기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평을 들으시고, 메추라기를 보내어 그들을 채워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불만과 불신에 대해 경고하시며, 그들의 태도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이 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동시에 불평과 불신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민수기 제 1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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