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인 모세에 대한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이 발생합니다. 이 장에서는 그들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특별히 선택하신 이유를 잊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옹호하시고, 그가 다른 선지자들과는 다르게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미리암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계로 문둥병에 걸리게 되지만, 모세는 그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선택과 권위에 대한 경외감을 일깨우며,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합니다.
민수기 제 1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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