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 중에 가나안 사람들의 반대와 같은 여러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들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를 허락하셨으며,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성읍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 신의 개입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의 이름을 호르마, 즉 '파괴'라고 지어 이 사건을 기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의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듣고 구원과 승리를 주실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호르마의 이야기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가 절망적인 상황을 승리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유지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기도의 힘과 하나님이 자신을 찾는 사람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계신다는 믿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