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심을 고백하며 항상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산을 바라보며, 그의 도움이 어디서 올지를 묻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도움이시며, 그분이 결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고 고백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것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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