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편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모든 수고가 헛됨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하나님이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경비하는 자의 경비가 무의미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안식을 간구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께 의존하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길을 찾을 것을 권면합니다.
시편 제 12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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