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은 하나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 대한 대적의 반역을 다룹니다. 왕국의 권세자들이 모여 하나님과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 대항하여 음모를 꾸미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계획을 비웃으시며, 그들의 반역이 무의미함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세우시고, 그에게 모든 민족을 유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강조하며, 모든 민족이 그분 앞에 무릎 꿇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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