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고백하며 안전과 평안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그의 영혼을 소생시키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곁에 함께 하시고, 그를 보호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전을 찾는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것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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