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와 같은 이'가 촛대 사이에 서 있는 이미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영광을 강력하게 나타냅니다. 촛대는 교회를 상징하며, 그들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존재는 그의 백성과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합니다. 그의 긴 옷과 금 띠의 묘사는 대제사장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여, 우리의 중재자이자 대행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금 띠는 또한 왕권을 상징하며, 그의 모든 창조물에 대한 권위를 나타냅니다. 이 환상은 신자들에게 위안과 확신을 주며, 그리스도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존재하고 교회를 인도하고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의 장엄한 모습은 그의 거룩함과 순결함을 반영하며, 신자들이 그의 인도에 신뢰하고 시련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가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희망을 찾고, 믿음으로 인내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내가 보니 인자와 같은 이가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서 계시는데, 그분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계시더라.
요한계시록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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