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종종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더 깊은 영적 진리를 전달합니다. 여기서 별과 촛대의 이미지는 명확히 설명됩니다. 일곱 별은 오른손에 들려 있으며, 이는 일곱 교회의 사자들 또는 메신저를 상징합니다. 이는 신의 연결과 보호를 나타내며, 오른손은 종종 권력과 권위를 의미합니다. 이 사자들은 영적인 존재일 수도 있고, 교회 내의 지도자들일 수도 있으며, 회중을 인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 자체를 나타냅니다. 촛대는 빛을 담기 위해 존재하며,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는 사명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희망과 진리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을 상기시킵니다. 상징적인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교회는 신의 존재와 목적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믿음 안에서 흔들림 없이 남아야 한다는 격려를 받습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과 그들의 세상에서의 증언의 중요성을 확신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