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요한이 계시록을 구성하는 일련의 환상을 받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그는 상징적이고 강력한 일곱 천둥을 만납니다. 그들이 한 말을 기록하려고 할 때, 하늘에서의 음성이 개입하여 그 메시지를 기록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 메시지를 봉함하라는 지시는 계시록 전체에 흐르는 신성한 신비의 주제를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는 의도적으로 인간의 이해에서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아마도 나중에 드러나거나 비밀로 남겨질 것입니다. 이는 신자들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의 더 큰 지혜와 타이밍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계시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초대하며, 하나님이 인류와 많은 것을 나누지만, 어떤 것들은 신성한 비밀로 남겨져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한계를 상기시키고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러한 점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며, 그분의 계획이 완벽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주어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때 내가 듣고자 하여 말하려고 하였으나, 하늘에서 나를 향하여 "이것은 기록하지 말고 봉함하라" 하는 음성을 들었다.
요한계시록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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