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6장은 일곱 대재앙이 쏟아지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극대화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일곱 천사가 각각의 대재앙을 가지고 나와, 인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실행합니다. 첫 번째 대재앙은 악성 종기가 사람들에게 내리며, 두 번째 대재앙은 바다가 피로 변하게 합니다. 세 번째 대재앙은 강과 샘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을 가져오고, 네 번째 대재앙은 태양이 강하게 타오르게 하여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이러한 재앙 속에서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심판의 심각성과 인류의 고집을 강조하며, 신자들에게 회개와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한계시록 제 1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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