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 잘못된 가르침과 부도덕한 행위를 용납하는 것에 대한 경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세벨에 대한 언급은 구약의 인물에서 유래된 상징으로,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와 부도덕으로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여기서 이세벨은 교회 내에서 예언적 권위를 주장하지만 믿는 이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나 영향을 나타냅니다. 이 메시지는 교회가 경계하고 분별력을 유지하여 가르침이 기독교의 핵심 원칙과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촉구입니다. 영적 순결성과 청렴을 유지하고, 신앙을 타협하는 행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면서,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진리를 지키고 영적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영향을 저항하도록 격려합니다. 이는 진정한 기독교 가치를 고수하고 분별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너는 그 여인 이세벨을 용납하고 있다. 그녀는 자칭 선지자라 하여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우상에게 제물 받는 것을 먹게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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