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천상의 예배의 비전에서 신자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서 끊임없이 섬기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 섬김은 고된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반영하는 기쁜 예배의 행위입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섬기는 이미지는 끝없는 헌신과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신의 임재로 보호하겠다는 약속은 깊은 위안을 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는 두려움이 없고 오직 평화와 안전만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약속은 고난과 시련을 겪은 이들에게 특히 의미가 깊으며, 고통이 없는 미래를 약속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찾는 궁극적인 충족을 강조하며, 그곳에서 보호받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목적과 기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비전은 신자들이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누릴 기쁨과 평화를 기대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그를 섬기며, 그분의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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