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윤리와 공동체 내에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서로 섬기고, 사랑으로 연합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물로 삼을 것을 요청하며, 세상의 가치관에 동화되지 말고 오히려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합니다. 이 장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단순한 믿음의 고백을 넘어서, 실천적인 사랑과 섬김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로마서 제 1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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