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 앞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부름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함의 증인이 되어야 함을 강하게 일깨워 줍니다. 그들이 여러 민족 사이에 흩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흩어짐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대함과 자비를 증언할 기회를 가집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자신의 상황을 더 큰 신성한 이야기의 일환으로 바라보도록 격려합니다. 그들의 경험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존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도 공감되며, 그들의 삶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을 증언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모든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대사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독특한 여정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도록 초대합니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 그분은 위대하시고, 그분의 이름은 영원히 찬양받아야 한다. 그분의 모든 일은 의롭고, 그분의 길은 진리이다."
토빗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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