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추격 중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들판에서 한 이집트를 발견했습니다. 이 만남은 다윗의 부하들이 위기 속에서도 낯선 사람에게 연민과 인정을 베풀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이 이집트인은 아말렉 주인에게 버림받고 병이 나서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고, 다윗의 부하들은 그에게 음식과 물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친절한 행동은 기본적인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이집트인이 아말렉 사람들의 위치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자신의 어려움에 집중하고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자비로운 행동이 예상치 못한 축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며,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과 사람을 통해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항상 열린 마음과 관대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또한 우리가 서로에게 베푸는 작은 친절이 어떻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