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의 사역의 진실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그는 사역자들이 세상의 기준에 따라 평가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또한, 그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함을 고백하며, 신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사역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진정한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실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이 장은 신자들에게 사역의 본질과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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