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에서는 바울이 교회에 대한 기도를 요청하며, 성도들에게 규율과 일에 대한 권면을 전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기도하는 삶을 유지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바울은 게으른 자들을 경고하며, 자신이 어떻게 일하며 생활했는지를 예로 들며, 모든 성도가 책임감 있게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교회 내에서의 질서와 규율을 중요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기를 권면합니다. 이 장은 신앙 공동체가 서로를 지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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