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사살 왕은 큰 잔치를 열고, 성전에서 가져온 금그릇으로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그 순간,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씨를 새깁니다. 왕은 두려움에 떨며, 다니엘을 호출하여 그 글씨의 의미를 해석하게 합니다. 다니엘은 왕의 교만과 하나님을 모독한 죄를 지적하고, 왕국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강조하며,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결국 그날 밤, 벨사살 왕은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 제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다니엘서 제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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