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행동에 대해 슬퍼하시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에브라임은 북왕국에서 중요한 지파로, 하나님을 둘러싼 속임수와 거짓을 상징합니다. 이는 깊은 배신감을 나타내며, 남왕국을 대표하는 유다는 불순종하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변함없는 신실함과 거룩함을 지니고 계시지만, 그 백성들은 일관되게 그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의 지속적인 주제를 강조합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실성과 정직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받습니다. 이 구절은 개인이 자신의 신실함과 정직성을 되돌아보도록 촉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치인 정직과 헌신에 따라 삶을 조정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하고 충실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며, 속임수와 반역에서 벗어나 의와 진리의 길을 따르도록 격려합니다.
에브라임은 나를 속이고 이스라엘은 나를 거짓으로 대하였으나 유다도 하나님께 충실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호세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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