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완전히 의롭게 되어 영원히 소유할 땅에서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십니다. 이는 회복과 영원한 축복의 비전입니다. 백성을 '하나님이 심은 싹'으로 비유하는 이미지는 성장과 생명, 그리고 신성한 돌봄을 나타냅니다. 마치 정원이 식물을 돌보듯,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보살피시며 그들이 번창하고 그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십니다. '내 손의 작품'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땅이 아니라, 의로움과 신성한 존재가 중심이 되는 더 깊은 영적 유산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며 그의 찬란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헌신과 그의 웅장한 설계를 재확인시켜 주며, 그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계획에 필수적인 존재임을 알리고, 그의 임재와 축복으로 가득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격려를 제공합니다.
너의 백성이 다 의롭게 될 것이며, 그들은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요, 내가 그들을 심어 준 나의 손의 작품이 될 것이다.
이사야 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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