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왕의 명령으로 감금되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이 장에서 예레미야는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성은 적에게 넘겨질 것이다"라는 경고는 그들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보호하시며, 그가 계속해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보호와 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촉구합니다.
예레미야서 제 3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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