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결코 혼자가 되지 않겠다는 위로의 약속을 하십니다. 고아로 남겨지지 않는다는 이미지는 깊은 배려와 헌신을 전달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적 떠남을 준비하시면서도 그들의 곁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성령의 임재를 통해 이루어지며, 성령은 믿는 자들 안에 거하며 인도와 위로, 힘을 제공합니다. 이 약속은 당시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 확장되어, 그들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킵니다. 성령은 지속적인 동반자로서 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의 신앙을 키워줍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가 변함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불확실하거나 어려운 시기에도 신자들이 예수님의 지속적인 존재를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신성한 동반자의 약속에서 위안을 찾도록 초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존재함을 상기시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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