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 사건은 예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여인을 끌고 와서 돌로 쳐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들의 위선을 드러내고, 여인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선언하십니다. 이 장은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고, 진리와 빛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한복음 제 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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