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 siege의 절정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일주일 동안 성 주위를 행진하며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게 됩니다. 일곱째 날, 그들은 성을 일곱 번 돌고 마지막 바퀴에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소리 지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성을 그들의 손에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이 이야기는 믿음과 순종의 힘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군사적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신뢰와 그분의 비범한 지시를 따르려는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실패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신의 개입이 성공을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를 의지하고, 비록 길이 비전통적이거나 두려워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격려합니다. 여리고의 함락은 집단적인 믿음의 힘과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소리 지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성을 너희에게 주셨느니라!"
여호수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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