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 6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 기적적인 사건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돌며 일곱 번째 날에 성을 함락시키라는 특별한 명령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으로 이 명령을 따르며, 여리고 성을 일곱 번 돌고 나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성벽이 무너집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이스라엘의 순종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승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라합과 그녀의 가족은 구원받는 모습을 통해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이스라엘의 정복 여정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호수아 제 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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