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한 강력한 도전, 즉 견고한 성벽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도시를 돌고 나팔을 불라는 지시를 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비논리적인 전략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은 이 비범한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기적적인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여리고의 성벽이 무너진 것은 인간의 힘 때문이 아니라 신의 능력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신자의 삶에서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타이밍을 신뢰하고, 그분의 방법이 신비롭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에도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힘에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정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장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믿음의 힘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증명합니다. 여리고의 무너진 성벽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영적 전투의 은유로 작용합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떤 장애물도 크지 않으며,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믿는 이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논리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허용할 때, 궁극적으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고 크게 소리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리니라. 백성은 각기 자기 앞에 있는 성으로 들어가서 그 성을 정복하니라.
여호수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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