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인 옷니엘의 이야기가 이 장에서 전개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메소포타미아의 왕 쿠시안 리사다임을 물리치기 위해 옷니엘을 세우신다. 옷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평화로운 시기를 누린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자, 그들은 다시 고통을 겪게 된다. 이 장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시는지를 보여준다.
사사기 제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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