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압박의 시기에 바락은 강력한 적에 맞서 군대를 이끌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그는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에서 만 명의 군사를 모으며, 이는 그의 지도력과 이 지파들이 억압자에 맞서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드보라, 선지자이자 재판관이 바락과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와 승인을 상징합니다. 그녀의 참여는 당시 사회의 규범에 도전하며, 하나님의 계획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부름에 대한 믿음과 순종의 힘, 그리고 두려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단결과 용기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바락이 드보라의 지혜와 하나님의 인도를 의지하는 모습은 성공이 종종 협력과 신뢰에서 온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이 이야기는 신자들에게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들을 준비시키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와 힘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도록 격려합니다.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겠고,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가지 않겠습니다." 이는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왕 시스라를 당신의 손에 넘기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사기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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