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주권적인 계획의 성취를 반영합니다. 하나님은 심판과 고난을 포함한 약속에 대해서도 신실하신 분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연민 없이 적들을 무너뜨리고 그들이 승리하도록 허락하시는 이미지는 그분을 떠나는 것의 결과를 강하게 상기시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처벌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의 행동은 비록 엄중하지만, 오래전부터 시작된 신성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이는 믿는 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그분의 목적이 궁극적으로 선을 위한 것임을 보장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지혜와 타이밍을 신뢰하라는 초대가 있으며, 그분의 길이 우리의 길보다 높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신의 정의의 본질과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할 것을 촉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계획을 이루셨으니, 이는 그가 옛적에 말씀하신 대로 이루신 것이라. 그가 너를 대적하는 원수의 손에 넘기셨고, 너를 대적하는 원수의 손에 넘기셨다.
예레미야애가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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