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예수님은 감사와 신성한 공급의 본보기를 보여주십니다. 일곱 개의 떡과 생선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고 나누어 주심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 행위는 감사의 힘과 하나님 손에 놓인 작은 헌신의 기적적인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제자들은 이 축복의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사역에서 공동체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과 돌보심을 강력하게 상기시키며, 믿는 자들이 그분의 공급 능력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기 전에 먼저 감사 기도를 드리신 것처럼, 우리의 일상에서도 감사의 가치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하나님의 축복을 믿을 때, 우리는 그분의 은혜와 관대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손에 떡 일곱 개와 생선을 두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라.
마태복음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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