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은 불만과 불평으로 인해 소멸하는 불에 직면한 심각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들은 두려움 속에서 모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모세는 그들의 중재자로서 즉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잘 보여줍니다. 기도의 힘은 강력하며,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고 가까이 계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불이 꺼지는 것은 진정한 회개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의 자비와 용서가 준비되어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 이야기는 믿는 이들이 기도를 통해 신의 개입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도움의 준비성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평안과 위안을 가져올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매 불이 그들 가운데서 꺼지니라.
민수기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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