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은 모압 왕 발락의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발락은 근처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해 주기를 바랍니다.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함으로써 모압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의 명령만을 전할 수 있는 예언자입니다. 발람이 발락에게 돌아왔을 때, 발락은 제물 옆에 서 있는 모습으로, 하나님으로부터의 유리한 메시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발락의 질문인 "여호와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는 그의 불안과 상황에 대한 통제 욕구를 드러냅니다. 이 만남은 하나님의 뜻이 주권적이며 인간의 행동이나 욕망에 의해 조작될 수 없다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발락의 제물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는 변하지 않으며, 이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본성과 인간의 수단으로 신의 계획을 바꾸려는 시도의 무의미함을 부각시킵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타이밍을 신뢰하고, 그의 계획이 궁극적으로 그의 백성을 위한 것임을 인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가 그를 데리고 바알의 성으로 가서 그를 보며 그가 제단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그에게 말하였다. "여기서 일곱 제단을 세우고, 각 제단에 수소 하나와 숫양 하나를 드리라."
민수기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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