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김과 여호아하즈 왕의 통치 아래, 유다는 악한 길로 나아가며 멸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 장에서는 두 왕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 숭배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지만, 그들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악한 길을 걷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유다를 침략하게 하시고, 성전과 예루살렘이 파괴됩니다. 이 장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역대하 제 3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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