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갈등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는 세상에 사는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사용하는 공격적이거나 조작적인 방법으로 갈등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도구와 원칙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기도와 믿음,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영적 분별력과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전술을 초월하는 관점을 채택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에 미치는 변화의 힘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갈등을 평화롭고 확신을 가지고 다룰 수 있으며, 우리의 힘이 더 높은 출처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개인적인 도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 헌신한 삶에서 발견되는 평화와 힘을 다른 이들에게 증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리는 육체에 살고 있으나 육체를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린도후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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