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강력한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아시리아 군대는 강력한 왕에 의해 이끌리며 도시에게 큰 위협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왕이 도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화살이나 방패, 포위 공성기구로 공격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러한 신성한 보호의 약속은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계심을 강조하며, 아무리 심각해 보일지라도 그분의 능력이 모든 것을 초월함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의 맥락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시리아 제국은 군사적 힘으로 유명하며 이미 많은 나라를 정복했습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는 목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개입은 그분의 힘이 어떤 세속적인 힘보다도 뛰어남을 보여줍니다. 이 확신은 믿는 이들의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주어졌으며,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행동에 의해 좌절될 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믿고, 그분이 항상 통제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위험에서 구원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시고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