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아의 왕 산헤립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파괴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과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개입하셨고, 한 천사를 보내어 아시리아 군대의 많은 수를 처치하셨습니다. 이 신의 개입은 산헤립이 그의 전투를 포기하고 수도인 니네베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믿음과 기도의 힘을 보여주며,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그를 부르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민족과 통치자 위에 군림하시며, 인간의 자존심과 권력은 그분의 능력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정의를 실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 앞에서도 신뢰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산헤립의 퇴각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며, 역경 속에서도 희망과 안심을 주신다는 믿음을 증명합니다.
그러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그들의 신들에게서 보낸 메시지를 듣고,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열왕기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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