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 중요한 순간에 여호수아를 공개적으로 후계자로 임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리더십의 연속성을 강화합니다.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이는 엄청난 믿음과 용기를 요구하는 일입니다. 모세의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은 개인적인 격려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지원에 대한 확신을 반영하는 신성한 명령입니다. 이 격려는 여호수아가 중대한 책임과 잠재적인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이 들어갈 땅은 단순한 물리적 영토가 아니라 조상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여호수아의 사명은 영적이고 공동체적인 여정이 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개인에게 임무를 부여할 때 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함께 주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오늘날 각자의 도전에 직면한 모든 신자에게 믿음의 힘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씀을 듣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라."
신명기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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