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 9장은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는 사건을 다룹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전투 소문을 듣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기만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과 조약을 체결합니다. 그들은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꾸미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속임수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 장은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뜻이 충돌하는 상황을 보여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결과를 경고합니다. 결국,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종이 되어 그들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여호수아 제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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