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을 반영하는 이 구절은 망각과 반역의 순간을 강조합니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신앙과 감사의 마음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홍해 앞에서 그들의 두려움과 의심은 하나님의 과거의 은혜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오늘날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고 반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과거의 행적을 잊는 것은 특히 시련의 시기에 의심과 반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와 기억의 습관을 기름으로써,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존재와 인도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험한 기적과 은혜를 인식하며, 그 기억들이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도록 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함을 신뢰하고, 극복하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라는 부름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애굽에서 그 기사를 알지 못하였고, 노래를 듣지 못하였으며, 그분의 많은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였고, 그분의 놀라운 일을 기억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은 바다에서 그분을 반역하였다.
시편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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