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복의 말씀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의 삶 속에 성삼위의 존재를 초대하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요약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예수의 희생을 통해 제공되는 무가치한 은총과 구속을 의미합니다. 이 은혜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로, 믿는 이들이 예수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에 대한 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모든 축복의 근원이자 은혜의 선물 뒤에 있는 동기입니다. 성령의 교제는 믿는 이들이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맺는 친밀한 관계와 교제를 나타냅니다. 성령은 인도자이자 위로자, 힘의 원천으로서 믿는 이들 사이의 연합과 공동체를 조성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사역이 기독교인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포괄적인지를 상기시키며, 성부, 성자, 성령의 신성한 존재에 의해 지지받으며 조화롭고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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